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드리앙 아그레스트 (문단 편집) === 코스튬 === 히어로 복장에는 기본적으로 인간에게 정신착란을 일으키는 기능이 있다. 이로 인해 인간은 영웅들의 정체를 스스로 알아내기 어렵다. 하지만 거꾸로 말하면 기계에게는 효력이 없다. 이로 인해 언캐니밸리가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의 정체를 간파했다. * '''블랙캣 슈트'''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0190122_231352.jpg|width=100%]]}}} || 검은 고양이 미라클스톤으로 변신하면 옷이 블랙캣 슈트로 변한다. 손에는 고양이 발톱이 생긴 장갑이 생기는데, 손목과 발목에 보호대가 생긴다. 신발은 고양이의 발을 형상화한 모양으로 바뀐다. 잘 보이지는 않지만 이 신발의 밑창에는 고양이 발바닥 무늬가 있다. 허리춤에는 벨트가 묶여 있는데, 이 벨트의 끝자락은 뒤로 길게 늘어져 고양이의 꼬리 역할을 한다. 벨트 꼬리는 가짜지만 블랙캣의 기분이나 능력에 반응하여 마치 진짜 꼬리처럼 움직이고 기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이건 필요하면 분리할 수도 있다. 이 덕택에 물건을 묶는 데도 사용 가능해 시즌 2부터 행운의 부적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블랙캣의 벨트가 자주 동원된다. 등허리에는 바톤을 붙일 수 있게 되어 있다. 변신 전에는 7:3 가르마였던 머리가 변신 후에는 가운데로 앞머리가 내려온 모양이 된다. 머리 위에 고양이 귀가 생기고 인간 귀는 길어진 옆머리에 덮힌다. 이 고양이 귀는 나사못으로 고정해놓은 가짜 귀지만 진짜 귀처럼 움직이고 청각기능도 있다. 시즌1 10화 <큐피드의 화살> 편에서 블랙캣이 레이디버그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려다가 곧 변신이 풀리게 되자 시무룩해져서 귀가 아래로 쳐졌다. 시즌2 21화 <거미괴물, 아난시> 편에서는 아난시가 귀를 잡아당기니까 아프다고 말한다. 시즌4 14화 <미니 독재자들의 습격> 편에서는 독재자가 고양이 귀에 들어가 블랙캣을 조종한다. 다만 이어폰은 진짜 귀에 꽂는다. 그밖에도 눈의 흰자가 초록색으로 변하고 동공이 고양이 눈으로 변한다.[* 참고로 눈이 변하는 것은 아드리앙의 눈이 녹색인 것과는 무관하며, [[마리네뜨 뒤팽쳉|다른 색의 눈을 지닌 사람]]도 변신 후 초록 흰자에 고양이 눈이 된다. 다만 가브리엘이 합체변신했을 때는 보라색눈이 된 걸로 봐선, 사람마다 어느 정도의 차이는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눈은 뛰어난 야간 시력과 먼 곳을 볼 수 있는 능력을 지녔다. 다만 실제 고양이와 다르게, 놀랐을 땐 동공이 오히려 수축한다. 하지만 시즌5 24화 <현실이 된 악몽>에서는 자신의 아버지와 대결하며 흥분한 탓인지, [[https://www.tumblr.com/nervousbelieverstarfish/727548900024647680/i-love-these-little-details?source=share|처음으로 동공이 확장되었다!]] 고양이 귀는 옷과 같은 재질이며, 가죽은 아니나 가장 비슷한 재질이라고 한다. 또한 블랙캣 옷에 달린 방울은 원래 소리가 나지만 블랙캣이 그만큼 민첩하고 유연하게 움직여서 아무 소리도 나지 않는 것이다. 시즌 1에서는 레이디버그와 클로이가 한 번 튕기며 소리를 낸 적이 있고 시즌2 6화 <아기 거인> 편에서는 빌런을 유인하기 위해 직접 소리를 냈다. 방울이 추가된 이유는 '디자인상 귀여워서'이며, 또한 '사랑을 받고 싶어하는 마음'을 의미한다고 한다. * '''아쿠아 블랙캣 슈트'''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DnELZ7EVYAABpsp.jpg|width=100%]]}}} || 시즌2 15화 <물의 마녀, 사이렌> 편에서 첫 등장. 플랙에게 초록색 아쿠아 폼 변신 물약을 먹이고 변신했을 때의 슈트. 발에 초록색 지느러미 오리발이 생기고 꼬리와 팔에도 지느러미가 생긴다. 손에 있는 고양이 발톱과, 손목과 발목에 있는 보호대가 아쿠아 폼에서는 없어진다. 슈트에 회색 무늬가 덧붙여진다. 온몸을 덮는 비늘 무늬와 투톤 헤어 등 화려한 디자인의 아쿠아 레이디버그에 비해 아쿠아 블랙캣의 디자인은 '''지느러미 빼고는 크게 달라진 게 없다.''' 이 때문에 아쿠아 폼 디자인이 공개되고 팬덤에서는 또 한 차례 블랙캣 홀대 논란이 일었다. 일러스트를 자세히 들여보아야 차이점을 발견할 수 있을 정도로 달라진 게 정말 없어서, 디자인이 적용된 애니메이션을 보면 '제작진이 디자인하기 귀찮았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더욱 안습한 사실은 아쿠아 블랙캣이 처음 등장한 에피소드에서는 '''아쿠아 블랙캣의 변신 장면은 나오지도 않았다는 것이다.''' 이후 시즌2 26화 <영웅의 날 2> 편에서 아쿠아 블랙캣이 다시 나오게 되었지만, 이때도 변신신은 나오지 않았다. * '''아이스 블랙캣 슈트'''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블랙캣5.jpg|width=100%]]}}} || 시즌2 20화 <얼어붙은 도시> 편에서 첫 등장. 플랙에게 파란색 아이스 폼 변신 물약을 먹이고 변신했을 때의 슈트. 손목과 발목, 허벅지에 눈 결정 모양 무늬가 생기며, 발에 아이스 스케이트가 생긴다. 상의 지퍼와 주머니 지퍼의 색이 흰색이 되며, 목 칼라 끝부분에도 보라빛의 흰색 포인트가 들어간다. 허리춤에 고양이 발바닥 모양의 장식이 생긴다. [[엘사|머리 색이 더 밝은 색의 백금발이 된다.]] 발에는 스케이트를 신은 것처럼 날이 생긴다. 안습함의 끝을 달렸던 아쿠아 블랙캣과는 다르게 일반 폼과의 차이점이 눈에 띄는 편이다. 이번에는 변신신도 나왔다! 다만 위의 사진에도 나오는 변신신의 마무리 포즈가 왠지 모르게 우스꽝스러워서 팬들 사이에서 네타거리가 되었다. 참고로 이 스케이트 날이 발바닥에 바로 붙어 있는데, 현실에서 이러면 발목 나간다. 사실 이 포즈도 이미 발목이 꺽인 상태이다. * '''미스터버그 슈트'''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블랙캣4.jpg|width=100%]]}}}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미벅.jpg|width=100%]]}}} || 시즌3 14화 <돌아온 리플렉타> 편에서 티키에게 무당벌레 미라클스톤을 받아 '미스터버그' 로 변신했을 때의 슈트. 레이디버그의 슈트와는 달리 슈트에 검은색 무늬가 들어가 있고, 어깨와 가슴 부분에 갑주가 붙어 있다. [[마리네뜨 뒤팽쳉|레이디 블랙]]으로 변신한 상태에서도 머리가 잘 돌아가는 마리네뜨와는 달리 요요를 잘 못 다룬다거나, 행운의 부적의 사용법을 잘 찾아내지 못하는 등 많이 서투른 모습을 보여준다.[* 이 점은 아드리앙이 처음으로 무당벌레 미라클스톤으로 변신한거라 적응이 되지 않아서 어려워한 걸 수도 있다. 실제로 시즌1 14화 <탄생! 레이디버그 1> 편에서 마리네뜨도 처음으로 레이디버그로 변신했을 땐 상당히 어려워하고 서툴었었다.] 이후 시즌5 7화 <열정의 힘> 편에서 다시 한 번 미스터버그로 변신했을 때에는 요요도 잘 사용했고 행운의 부적도 잘 소환했다. * '''아스픽 슈트'''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블랙캣3.jpg|width=100%]]}}} || 시즌3 19화 <분노의 연주자, 데스퍼라다> 편에서 레이디버그에게 뱀 미라클스톤을 전달받아 '아스픽'으로 변신했을 때의 슈트. 레이디버그가 먼저 리타이어하고 이걸 25,913번 되돌렸으나 끝내 실패해서 아드리앙이 그만둬버렸다. 활약도 안습한 와중 아스픽의 슈트 디자인마저 팬들로부터 많은 혹평을 받았다. 머리카락을 전부 덮어 마치 [[대머리]]처럼 서보이게 하는 복면이 가장 혹평받는 부분이다.[* 머리카락을 덮는 디자인은 [[캐러페이스]]나 [[폴리마우스]]도 있지만 이 둘은 후드로 덮은 형태라 아스픽보다 낫다.] * '''스네이크느와르 슈트'''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스네이크느와르.png|width=100%]]}}} || 시즌3 26화 <진정한 선물> 편에서 조종당하는 [[바이퍼리온]]의 뱀 미라큘러스를 뺏어 플랙과 합체시켰다. 당연히 능력은 고대의 재앙과 한 번 더. 참고로 한칭은 끝내 나오지 않았다. 게다가 [[마리네뜨 뒤팽쳉|드래곤버그]]와 다르게 변신 장면도 사실상 생략당했고, 마무리포즈도 없다. 안습. 그리고 역시 대머리처럼 보이는 디자인 때문에 또 혹평을 받았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아스픽으로써의 실패를 만회할 정도로 엄청 활약했었다는 점. * '''아스트로캣 슈트'''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블랙캣2.jpg|width=100%]]}}}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stro cat 54.jpg|width=100%]]}}} || 보라색 물약을 통해 파워 업한 모습. 우주복을 입은 것처럼 헬멧을 쓴 모습이다. 일단 우주폼이지만, 비행용으로도 사용된다. 우주복이다 보니 고도가 높은 곳, 우주에서도 숨을 쉴 수 있게 해준다. 헬멧으로 얼굴을 가리지 않았을 때, 투명한 보호막 너머로 보이는 홍채는 보라색이다. 또한 흰자색도 녹색에서 노란색으로 바뀐다. 아주 미세한 차이이지만, 블랙캣 모습일 때에 비해서 눈 모양이 더 둥근 편이다. 비행 시에는 박쥐 같은 날개가 돋아난다. 처음 공개됐을 때는 또 대머리가 되는 거냐며 팬들의 걱정을 많이 샀었지만, 막상 뉴욕 편과 상하이 편에서 공개된 이후로는 귀엽다는 반응이 많다.[* 오히려 레이디버그의 비행 시 디자인은 호불호가 많이 갈리고 있다. 오죽하면 아스트로캣에게 디자인을 다 몰아줬냐는 말이 나올 정도.] * '''캣 워커 슈트'''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Cat Walker.png|width=100%]]}}} || 시즌4 23화 <블랙캣이여, 안녕> 에피소드에서 첫 등장. 본래의 성격이 어떠한가를 통해 똑같은 사람이 똑같은 미라클스톤으로 변신하더라도 생김새와 슈트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 이 에피소드에서 밝혀졌다. 즉, 캣 워커는 아드리앙이 남들에게 보여지는 아드리앙의 인격체로 고양이 미라클스톤을 통해 변신한 모습이다. 이름 또한 모델들이 런웨이를 걷는 모습을 표현한 '캣 워크' 에서 왔다. * '''블랙래빗 슈트'''[* 정확한 명칭은 블랙래빗이며, 더빙판에서는 레이디버그가 토끼캣이라고 별칭을 지어 부르기도 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블랙캣1.jpg|width=100%]]}}} || 시즌5 1화 <순간의 선택> 에피소드에서 첫 등장. 토끼 미라클스톤과 고양이 미라클스톤이 합체한 영웅이며, 능력은 당연히 토끼굴과 고대의 재앙. 알릭스가 변신했을 때와는 다른 모양의 토끼귀가 생긴다. 블랙캣의 첫 번째 합체 변신이었던 스네이크느와르에 비할 것도 없이, 이번 디자인은 --다행히도-- 성공적이었다는 평이 많았다. 몇몇 팬들은 해당 코스튬을 귀엽다는 이유로 가장 좋아하기도 한다. 마비된 [[미래의 알릭스 꿉델|버닉스]]의 토끼 미라클스톤을 꺼내서 변신했었다. 처음에는 레이디버그에게 합체하라고 하였지만, 레이디버그는 네가 해보라고 블랙캣을 합체시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